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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2022.2023

명랑한 은둔자 - 1

by 카타리나39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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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한 첫날

캐럴라인 냅의 명랑한 운둔자
제목에 끌려 구입한 책 📚

"고독은 차분하고 고요하지만, 고립은 무섭다. 고독은 우리가 만족스럽게 쬐는 것이지만, 고립은 우리가 하릴없이 빠져 있는 것이다."  p19

"행복하게 혼자라고? 은둔하는데 명랑하다고? 그런 모순이 어딨어! 그건 불가능해! 안타깝게도, 이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p41

고독은 쉽게 고립으로 나아갈수 있다. 그래서 고독의 가운데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는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혼자이지만 행복하고, 명랑하지만 은둔할 수 있다면 혼자라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겠지.

명랑한 은둔자는 여전히 읽기 진행중이다.
매일 하루 1시간의 독서는 계속되고 있다.

새벽시간은 오롯이 내가 주가 될수 있는 시간이라 지속 가능한데 저녁시간이 쉽지 않다. 저녁 영어공부 습관...과연 가능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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