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이야기/2022.202387 간절한 기도 2023. 11. 4. 명랑한 은둔자 - 4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일으키고 비몽사몽중에 책을 펼쳐든다. 작가의 삶이 펼쳐진다.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공감의 문제였을지도 모르겠다.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면서 격는 마음의 방황들 또다시 시작되는 삶들 그리고 그 안의 부재 각자 다를 삶들을 살고 있지만 그안에 흐르는 감정이 겹쳐질때는 있는법이다. 2023. 11. 3. 답동성당 한동안 다녔던 곳 이제는 성당자체를 나가지 않고 있지만 성당자체는 여전히 좋다. 다시 다니긴 해야할텐데... 사람이 종교를 찾을때는 힘들때일까 아니면 여유가 있을때일까? 지금의 나는 어디쯤일까... 2023. 11. 1. 습관을 만들기란 참 어렵다 요즘 잠이 늘었나? 5시 기상이 너무 힘들다. 오늘 아침독서는 패스했다. 이렇게 하루를 빼먹으면 다시 시작하는게 어렵다. 저녁 영어공부는 잠정 보류중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걸어서 퇴근하다보니 저녁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씻고나면 잠잘시간 ㅜㅜ 이래서야 내 습관만들기 가능할까 모르겠다. 낼부터 다시 도전해보자. 열심히. 2023. 11. 1.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