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순정2

쵸콜릿 코스모스로 사랑은 고백하지 마세요 2월 14일 초콜릿을 보내는 습관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당연히 난 일본에서 시작되었을꺼라 생각했는데 19세기 영국에서 시작했다고한다.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새삼 느낀다. 하지만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는 초코렛을 주는날로 광고를 시작하여 어느순간부터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을 주는날로 정착되어버렸다고한다. 처음엔 분명 남여의 구분이 없었던 날임에도 화이트데이가 생긴걸 보면 역시 상술의 힘인 모양이다. 사실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다. 무엇이 진짜인지를 모르겠다 ㅡㅡ;; 나는 사탕보다는 쵸코렛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쵸코렛 주는것또한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그냥 기분이 내키는데로 주고 싶을때 주곤하지만 간혹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주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쵸코렛을 받.. 2011. 2. 14.
편도행티켓,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편도행티켓1 카테고리 만화 > 순정만화 지은이 NAOKO WADA (서울문화사, 2001년) 상세보기 편도행티켓 시리즈란 제목이 붙은 이 책은 굉장히 잔잔한 연애이야기다. 머리는 좋지만 얌전하고 소심하기까지한 마리가 무뚝뚝한 부라이를 짝사랑하게 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소심한 아가씨 마리는 참 오랫동안 부라이만을 바라본다.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의 마음을 향해 끝없이 달린다. 여행을 떠날 용기를 준 사람...다다를 수 없어도 절대 후회는 안 했다.....라는 말처럼 마리는 자신의 사랑의 시작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녀의 마음속 나침반은 언제나 부라이만을 향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라도 길을 잃지 않을꺼라고...무심한듯 하지만 부라이도 마리를 바라본다. 하지만 자신에게 지금.. 2011. 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