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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슈이치2

81. 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사람 감동을남기고떠난열두사람죽을때후회하는스물다섯가지그두번째이야?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인생이야기 지은이 오츠 슈이치 (21세기북스, 2010년) 상세보기 오츠 슈이치의 책이다. 전작인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후속편이라고 할수 있는 내용이다. 전편인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가 제목 그대로 죽기전 하지 않아 후회하는 이야기들에 대한 것이였다면 이 책은 정말 제목 그대로 죽으면서 감동을 남기고 간 사람들의 이야기다. 정말 제목하고 내용이 딱 맞아 떨어지는 책이라고 할수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한세상 살다가면서 무언가 자신과 관련된것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는 것은 서글픔일 것이다. 그저 왔다가 사라져버리는 것에 대한 허무감이 남을지도 .. 2010. 11. 9.
74.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죽을때후회하는스물다섯가지(교보문고30주년기념특별도서양장본)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일본에세이 지은이 오츠 슈이치 (21세기북스, 2010년) 상세보기 몇년전쯤인가 꽤 아팠던, 아니 아프지는 않았지만 수술을 해야했던적이 있었다. 의사선생님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설명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환자의 입장에서는 뭐든 하라는대로 해야할거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다. 의사선생님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나도 그렇게 최악의 상황으로 설명을 들었고 수술날짜를 정말이지 무덤덤하게 잡고 병원을 나섰다. 이상하게도 난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되면 꼭 혼자 가게 되곤 한다. 맹장수술을 받을때도 나는 혼자서 입원수속을 밟았었다. 헐...왜지? ㅜㅜ 설명을 들을때도, 수술을 하겠다고 접수를 할때도..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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