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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지붕뚫고 하이킥] 그들의 믿음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지훈은 갑자스런 정음과 인나와의 만남에서 이미 눈치를 채버렸다. 그녀들이 뭘 하려고 하는지..정음은 항상 어설프다. 뭔가 계획을 하기는 하는데 그게 뻔하게 눈에 보인다. 자신은 쉽게 알겠는데 본인 스스로를 꽤 잘 속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유학건도 그러더니 이번역시 마찬가지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딱 황정음표잖아요" 자신의 말에 정음이 어쩔줄을 모른다. 어떻게 하는 행동이 이렇게 귀여울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어린애같은 구석이 많은 여자다. 자신의 장난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기에 자꾸만 장난을 치고 싶어지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정음이 어설픈데 그 친구인.. 2010. 1. 27.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 50년후를 생각하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지훈은 스스로도 알고 있다. 자신에게 특별한 장기같은건 없다는걸...그리고 남앞에 나서는걸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춤을 췄다. 정음이 그걸 바랬기에...지훈도 자신에게 이런날이 올꺼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우연찮게 시작된 인연이였다. 처음엔 이상한 과외선생정도로만 인식되었던 그녀가 언제부터 지훈의 머릿속에 남기 시작했을까? 바닷가에 그녀를 무책임하게 버리고 왔다는걸 알았을때 처음으로 머릿속에 황정음이란 이름이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른다. 마주치는 시간일 늘어날때마다 조금씩 머릿속에 남던 여자의 이름이 가슴속에 스며 들었다.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세상만사 편하게 살거같은 여자의 의외의 모습들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 2010. 1. 20.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이어야 하는 이유? 아쉽게도 역시나 지훈과 정음의 만남은 없었다 OTL 작가님들 왜이러삼? 키스를 했으면 뭔가 진전이 있어야지 암말도 없음 어떡하라구우!!!! ㅡㅡ+ 그래서 내맘대로 또 이런글을 쓰는게다 ㅋㅋㅋㅋㅋ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사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물론 사랑을 하든 말든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변하지 않는 극히 드문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의 변화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면으로 볼때 지훈과 세경이 만났을때는 지훈이나 세경에게 큰 변화는 없을듯하다. 자잘한 표정의 변화정도라면 모를까... "동생같아서....도와주고 싶은데...." 가끔 지훈이 세경에게 하는 말이다. 지훈에게 세경은 조금 안쓰러운 존재이다. 항상 안쓰러운 모습이 눈에 보이기에 돌.. 200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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