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5

리더가 되어 무언가를 해본 경험없이
리더십을 기를 수는 없다.
리더가 되어 작더라도 성공을 해보면
그다음 성공의 물꼬를 트기쉽다.

커뮤니티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저 따라가는 사람이 아닌 무언가를 주도할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극단적인 예로 인플루언서들이 해당되지 않을까한다.

저자의 말처럼 누군가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이끌고, 누군가는 블로그에 글을 써서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또다른 누군가는 유투브로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이끌어온다.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

그럼 평범한 나는 어쩌지?
많은 낯선 사람들과 어울릴 자신도, 특별하게 남들에게 전해줄 무언가도 없는 그저 살아가고 있는 나는 결국 성공과는 먼 그저 그런 삶을 살수밖에 없는건가?

왜 이 책을 읽을수록 좌절감이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다.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건가 아니면  그건 금수저와 비슷하게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 또다른 일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걸까...

제조업이 사라지고, 서비스업에 사람보다는 기계로 대체되는 수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특출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의 미래는 어찌해야하는건가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요즘이다.



겨울의 5시 기상은 쉽지 않다.
사람은 해가 뜬 시간에 움직이는게 맞는거같긴하다.
그래도 꿈틀꿈뜰...열심히 이불밖으로 나오려고 노력중인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