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여행 계획 (3차)

여행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여행계획은 확정을 짓지 못했습니다. 

그냥 갔으면 좋겠다!!!! 싶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해놔야 그래도 가서 편하니까 .

 

DAY 3 (금요일) - 명소 & 맛집 투어 

• 08:30 ☕️ [주전난 빙뎬 (舊振南餅店)] - 전통 대만식 디저트와 차
• 09:30 🚗 [무지개 교회 (彩虹教堂)] - 핑둥으로 이동 후, 무지개 교회 벽화 감상
• 12:00 🍲 [아샤 소고기 덮밥 (阿霞燒肉飯)] - 불고기 덮밥과 국물 요리
• 14:00 🚞 [타이뤼 라라포트 (台鋁 LaLaport)] - 대만 현지인들이 찾는 트렌디한 쇼핑몰 & 카페
• 16:30 🍦 [청무당 (青木堂)] - 대만식 찹쌀떡과 디저트
• 18:00 🏙 [다거우 타이타이 마켓 (大溝頂)] - 옛 가오슝의 감성이 남아 있는 거리
• 19:30 🍢 [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 -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이 가는 로컬 야시장

**치진섬 (旗津島)**까지 가는 페리는 **구산페리 (鼓山渡輪)**에서 출발하며, 대체로 15~20분 정도 소요.

페리 경로:

1. 구산페리에서 치진섬으로 출발.
2. 소요 시간: 약 15~20분 정도 걸립니다.
3. 페리 운행은 대체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더 자주 운행될 수 있다.
4. 오렌지 라인(Hamasen 역에서 하차후 도보로 7분정도 걸으면 페리 탑승장)

마지막날보다는 이날이 보얼예술특구에 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 수정안 

🔹DAY 3 (금요일) - 치진섬 & 가오슝 로컬 탐방

🌅 오전: 치진섬 탐방 & 무지개 교회

08:30 ☕️ [주전난 빙뎬 (舊振南餅店)] - 전통 대만식 디저트와 차
09:30 🚢 [구산 페리 터미널 → 치진섬 이동] - 페리 탑승 (약 10분)
09:45 🚴‍♂️ [치진 무지개 교회 (旗津彩虹教堂)] - 무지개 색 포토존 & 해변 감상
10:30 🏝️ [치진 해변 산책 & 등대 전망대] - 바다 풍경 감상 & 치진 등대 방문
11:30 🍜 [치진 해산물 맛집] - 치진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점심

 

🌆 오후: 보얼예술특구 & 로컬 감성 투어

13:00 🚢 치진섬 → 구산 페리 터미널 귀환
13:30 🎭 [보얼예술특구 (駁二藝術特區) 그래피티 아트 감상 & 감각적인 전시 구경

15:00 🚶‍♀️ [하마싱 철도문화원구 (哈瑪星鐵道文化園區) 오래된 기찻길을 따라 감성적인 사진

16:00 🐱 [하마싱 고양이 거리 (哈瑪星貓街)] 고양이 테마의 벽화와 조형물 구경

17:30 🍜 [가오슝 로컬 맛집 저녁] 추천: 우육면, 루러우판, 훠궈 등 현지 인기 음식

19:00 🌆 [타이거 시티 (Tiger City) or 카페 탐방] 야경이 예쁜 바 or 감성적인 로컬 카페에서 하루 마무리

21:30 🏨 호텔 귀환 & 휴식

 

치진 페리 터미널 근처 맛집!

치진해산성 치진 해산성 (旗津海產城) (터미널에서 도보 2분) - 튀긴생선, 볶음밥,갈릭새우, 조개탕  (가장 유명)

룽셴 훠하이찬 룽셴 훠하이찬 (龍鱻活海產) (도보 3분) - 해산물볶음밥, 오징어튀김,바닷가재찜, 조개찜 (가성비)

치허 훠하이찬덴 치허 훠하이찬뎬 (旗后活海產店) (페리터미널에서 도보 3분) - 해산물우동, 간장게장 (다양함)

 

내가 얼마나 자세한 내용을 넣어주냐에 따라 알려주는 것에 차이가 있으니 무조건 일정을 짜달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알려주고 결과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3일차는 이렇게 일단 확정지어 봅니다. 

 

📌 DAY 4 (토요일) - 출국 전 마지막 탐방

• 08:30 ☕️ [푸취안 더우장] - 로컬식 두유와 대만식 샌드위치
• 09:30 🎭 [보얼 예술 특구] - 감성적인 예술 공간
• 10:30 🐱 [고양이 거리 (貓巷, 마오샹)] - 귀여운 고양이 벽화와 가게들
• 11:30 🛍 기념품 쇼핑 (보얼 예술 특구 or 고양이 거리 주변)
• 12:30 🍜 [라오장 홍차 밀크티 & 국수 점심]
• 14:00 🚆 공항 이동
• 16:00 ✈️ 한국으로 출발

보얼과 고양이거리를 3일차로 올려서 이날의 일정은 대대적으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 수정안

📌 DAY 4 (토요일) - 출국 전 마지막 탐방

🌅 오전: 로컬 조식 & 가오슝 감성 명소

08:30 ☕️ [푸취안 더우장 (富强豆浆)] - 로컬식 두유 & 대만식 샌드위치
09:30 🌿 [웨이우잉 국가예술문화센터 (衛武營國家藝術文化中心)] - 세계 최대 단일 지붕 공연 예술 공간 & 건축미
▶️ 보너스: 근처에 웨이우잉 녹지공원 (衛武營都會公園) 있어서 산책 가능

10:30 🎨 [웨이우잉 벽화마을 (衛武營彩繪村)] - 알록달록한 감성 벽화거리

🎁 오후: 기념품 쇼핑 & 공항 이동

11:30 🍜 [라오장 홍차 밀크티 & 국수 점심] - 대만식 밀크티 & 간단한 식사
12:30 🛍️ [한얏 국제 면세점 (漢神巨蛋)] - 대형 백화점 & 면세 쇼핑
14:00 🚆 [공항 이동] - 가오슝 MRT or 택시 이용
16:00 ✈️ [가오슝 출발 → 한국 귀국]

이제 여기서 또 이동 경로등을 더 추가해 넣어야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계획 세우기 참 힘드네요 흑흑

의논을 거쳐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확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