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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옥은 육개장 칼국수가 맛있다는 사람과 판모밀이 맛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육칼만 먹어왔던 청수옥인데 날씨도 따뜻해졌고, 판모밀도 궁금해서 이번엔 판모밀을 먹어보자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12시 15분쯤 도착한 청수옥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자리에 앉았네요. 저희 이후론 대기가 ...


모밀 먹으러 가야지 하고 자리에 앉으면 언제나 육칼을 주문하곤 했지만
오늘은 판모밀 세트..를 드디어 주문을 했습니다.

생생정보에 나온 청수옥
육개장 칼국수로 나왔네요. 흠, 육칼을 먹었어야 했나? ㅎㅎㅎ


기본 밑반찬과 만두
이곳은 항상 열무김치가 맛있습니다. 바로 나온 만두도 맛있었습니다.


수육은 비계가 너무 많아서 제 취향은 아닙니다.
판모밀은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가는 모밀집은 딱 두덩어리가 나오는데 여긴 거기에 하나가 더 나왔습니다.

면이 쫄깃쫄깃합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국물은 달달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밀국물입니다. 양도 많아서 다른거 필요없이 모밀만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왜 이곳 모밀이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결론 : 다음부터 육칼을 먹어야겠다!!!!!!!!!! ㅋㅋㅋ
맛있긴 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역시 청수옥은 육칼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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