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덕교반점에서 먹은 간짜장 후기

영종도에서 점심은 매번 고민입니다.

뭘 먹을까?

직장인의 그나마 있는 즐거움이 점심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가장 무난한건 역시나 중국집

그래서 선택한 간짜장입니다.

그중에서 간짜장이 맛있다는 덕교반점을 찾아갔습니다.

# 덕교반점 메뉴

콩국수도 개시하셔서 좀 솔깃했지만
오늘의 목표는 간짜장이라 전 간짜장을 주문했습니다.

#덕교반점 내부

이른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많지 않았던 내부
잠시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오고
금방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 간짜장의 맛!

확실히 짜장면은 간짜장이 최고입니다.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짜장면입니다.
생각해보니 왜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먹다보면 느끼한데 ㅎㅎ

고기와 부추를 편식합니다 ㅋㅋㅋ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던 덕교반점의 간짜장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점심 먹기엔 중식만큼 편한곳이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