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은조1 '신데렐라언니' 용두사미가 되가고 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사라진 강숙을 찾아 엄마찾아 삼만리가 되어버린 신데렐라언니다. 효선이도, 은조도 엄마를 찾아 헤메인다. 대성참도가를 위해 정신없이 뛰더니 아예 뒷전으로 밀어놓았다. 신언니는 초반 아름답고 동화같은 영상이나, 은조의 감정선이 참 예쁘게 나왔었는데 이젠 그것도 사라졌다. 별로 어울리지도 않는 은조와 기훈의 로맨스도 별로 기대되지 않는다. 아니 둘이 연결되는것이 더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기업드라마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니고, 그닥 자매의 성장드라마도로 느껴지지 않는 그저 그런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다. 스토리가 그렇게 흘러가니 캐릭터들또한 온통 이해할수 없는 모습들을 보인다. 괜찮았던 나레이션도 자꾸 쓸데없는 곳에서까지 등장하니 식상하다... 2010.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