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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2022.2023

버리기 - 1

by 카타리나39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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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버린옷 꼴랑 2개 ㅜㅜ

사놓고 한번도 입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샀음.
분명 볼때는 이렇게 짧은게 아니었는데 ...?
그래도 반품 귀찮으니 그냥 입지 뭐? 이런 생각으로 뒀는데
입긴 개뿔 😭
손한번 가지 않아서...

원피스임.
이것도 인터넷.
흰옷관 반대로 이건 너무 길어 ...아하...정말 😭
결국 한번도 입지 않음.
난 왜 반품시키는게 귀찮아서 그냥 입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는걸까?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그렇다고 스스로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반품절차 귀찮아서 그랬다.
돈아까운줄 모르는 ...미친거지 내가. 😑

정리하자 해놓고 정말 꼴랑 두개버린건 뭔지.
한해동안 안입은 옷들만 골라서 모아놓은
박스안에서 고른게 겨우 이거란게 더 어이없네.

이번주엔 좀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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