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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이야기2

맛있는 국밥한그릇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국어실력이밥먹여준다(낱말편1)글이좋아지고생각이깊어지는한국어연 카테고리 인문 > 언어학 > 국어학 > 국어이야기 지은이 김경원 (유토피아, 2006년) 상세보기 [글쓰기 공중부양]에서도 알게되었지만 글쓰기에 있어 단어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몇년전이던가 우리말겨루기라는 프로가 있었다. 뜻을 보고 단어를 맞춘다던가 띄어쓰기를 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내가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이 띄어쓰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글쓰기 공중부양에서 단어를 많이 알지 못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단어의 뜻도 그닥 자세히 많이 안다고는 할수 없다. 한글은 어째서 이렇게도 복잡하게 이루워진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더랬다. 누구는 가장 쉬운 언어가 한글이라고도 하지만... 학교 선생님께서 외국에선 'red' 라고 표현하는 한 단.. 2011. 3. 1.
56. 한글날 다시보는 '국어 천년의 실패와 성공' 국어천년의실패와성공 카테고리 인문 > 언어학 > 국어학 > 국어이야기 지은이 남영신 (한마당, 1998년) 상세보기 유적지를 가보면 비문이나 혹은 안내문을 먼저 들여다보곤 한다. 하지만 몇줄 읽다가 포기하는 것이 다반사다. 왜? 심하게 많은 한문때문이었다. 정말 왜 그렇게 한문을 써넣어야 했는지 모르겠다. 한한글옆에 한문으로 쓰여있는것조차 나는 읽기를 싫어한다. 이상하게 그 한문을 읽어내야 할거같은 기분이 들면서 머리가 지끈 지끈...이건 내가 한문을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싫다..한문은..흑흑..하지만 한문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가고 있는 중이다. 이책은 그런면에서 좀 어렵다. 아니 많이 어렵다 ㅠ.ㅡ 초반부터 시작된 가림다와 한자...그리고 나오는 입겻자와 이두, 향찰....등등 단어는 .. 201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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