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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6

87. 고대의 못말리는 여자들 고대의못말리는여자들 카테고리 아동 > 역사/문화/인물 > 세계사 지은이 비키 레온 (꼬마이실, 2005년) 상세보기 못말린다는 단어에서 연상되는것은 무엇일까? 악동...말괄량이란 이미지가 제일 먼저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서였을까 역시나 제목에 꽂혀 사버린 책이다. 여성의 지위와 활동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제한되어있던 시대에 철학자로, 시인으로, 역사가로, 황후로 활약했던 여자들의 이야기다. 우리의 과거사에도 이런 여성들은 꽤 많았다. 시대가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어느 순간엔 여성이 억압받는 분위기가 있고 또 어느 순간엔 여성의 지위가 생각보다 높았던 시기도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의 지위는 낮아진것으로 보인다. 어째서 그렇게 된것일까?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하트셉수트는 훌륭한 업적을.. 2010. 11. 14.
25. 사도세자의 고백에 귀를 기울여보자 사도세자의고백그여드레동안무슨일이있었을까?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왕조사 지은이 이덕일 (휴머니스트, 2007년) 상세보기 사도세자는 2007년 방송된 [이산]의 주인공 정조의 아버지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동이]의 아들인 영조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당파싸움에 희생된 인물이며 내 기억으론 역사상 가장 비참하게 죽은 왕세자가 아니였을까 한다. 대체 얼마나 큰 죄를 지어야 부모가 자식을 뒤주안에 가둬두고 굶겨 죽일수 있는것인지 나는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영조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잔인한 임금이라는 거다. 그나마 그는 인조와 다르게 손자인 정조를 끝끝내 지켜내긴 했다. 한중록이란 책이 있다.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집필한 책. 내가 직접 .. 201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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