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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과정음6

[지붕뚫고 하이킥] 정리되는 애정라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젊은 연인들의 관계가 정리된듯하다. 젊은 사람들의 애정라인이 정리되면 가족간의 에피로 넘어간다고 했고...이순재님도 나와서 자옥님과의 결혼(?)이 조금 미뤄진 이유가 젊은 사람들의 사랑을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니 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하이킥은 이제 정말 가족의 얘기로 넘어갈 싯점이지싶다. 그래서 이번 미술관씬으로 어느정도 정리는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넘의 복선...반전...우짜고 하는것은 난 생각안한다. 복선만 따지며 드라마 보다간 머리털 하나도 남아있지 않겠다 ㅡㅡ;; 복선이라고 말하는걸 종합해보면...지.정이 깨진다. 결국 지훈은 세경을 선택한다. 혹은 누군가가 죽는다가 가장 많은데 정말 맘에 안드는 말들이다 ㅜ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서 .. 2010. 1. 28.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의 첫사랑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이대로만 잘 지내요" 지훈은 혹시나 했던 자신의 느낌이 그제서야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처음 봤을때부터 왠지 낯설지 않았던 사람. 분명 어디에서 본듯한 느낌이였는데... 죽고 싶었었다.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렸던 그 사람때문에...이유를 알수 없어서 더 아프고 힘들었었다. 겨우 누나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바쁜 일에 몸을 맡기면서 그저 영원히 잊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사람이다. 내가 제일 잊고 싶어하는 사람... 그랬다. 아직도 모두 잊었다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사람이다. 아마 영원히 잊혀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훈에겐 첫사랑이였으니까... 그녀가 떠나고 지훈의 마음은 닫혀버렸다. 분명..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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