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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한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 나는 반딧불 가사 중에서 -
요즘 많이 들리는 노래 가사다. 서글픈 음과 더불어 가사도 뭔가 서글퍼보인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또 그리 슬픈 노래는 아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무언가라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나는 빛나는 별이고 싶었다. 그럴수 있을거란 기대도 했었다.
하지만 세상은 아무나 빛날수 있는곳이 아니란걸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었다.
현실은 그래, 평범하게라도 살아가보자! 그런 다짐을 하게 만든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들 모두가 빛나는 존재입니다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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