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로 살려면 뭘 배워야 할까?

대부분 직장인은 회사밖을 꿈꾸지만, 현실은 막막하다.

대체 디지털 노마드로 살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나는 뭘 배워야 할까?

나는 그저 그러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더욱 더 그 답을 알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만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도...

그래도...도전해 볼만한 것은 뭐가 있을까를 고민한다. 지금부터 배워서라도 가능한게 있을까해서 찾아봤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해서 간단하게만 정리해 본다. 

 

디지털 노마드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 원격 근무 (Remote Work)

👉 현재 직업을 유지하면서, 원격으로 일하는 방식

✔  IT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컨설턴트, 온라인 고객 지원 등

② 프리랜서 & 온라인 비즈니스

👉 특정 기술을 활용해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 제공

✔ 번역, 카피라이팅,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디자인, 마케팅, 코칭 등

③ 콘텐츠 크리에이터 & 온라인 수익 창출

👉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온라인 강의 등으로 수익을 만드는 방식

✔ 블로그 운영, 유튜브, 뉴스레터, 전자책 판매, 강의 제작 등

• 빠르게 돈을 벌려면 프리랜서나 원격 근무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려면 콘텐츠 크리에이터

 

나에게 맞는 일은 뭘까? 

 

"나는 뭘 해야 할까?"

이게 가장 어렵다. 이 정답을 안다면 누구나 그리 살지 않겠는가. 

이것이 완벽한 답이라!를 찾을수는 없을거 같다. 다만 시작이라도 해보자가 지금의 내 현실에 맞는 방법일테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해볼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다.

🔎 하나 하나 체크를 해보자!!!

✔ 나는 글 쓰는 걸 좋아할까? → 블로그, 콘텐츠 제작

✔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할까? → 코칭, 강의, SNS 운영

✔ 논리적 사고가 강할까? →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마케팅

✔ 디자인 감각이 있을까? →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 언어 능력이 있을까? → 번역, 통역, 해외 클라이언트와 협업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가?

흠, 여기서부터 막힌다. 나는 글 쓰는걸 좋아는 하지만 잘 쓰지는 못한다. 그래도 그나마 위에서 가능성이 1%라도 보이는게 그거밖에 없다는게 현실이다.

 

잘 하는 일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흥미를 갖고 있는 걸 먼저 시도해 보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모르겠다. 아직은 그런 말을 들어도 막막하다. 

"나,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거 아닐까?"

현실적으로 지금 바로 배울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기

 

✔ 돈을 빨리 벌고 싶다면?

• 번역 (크몽, 업워크)
• 글쓰기 (블로그 운영, 카피라이팅)
• 영상 편집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컷)
• 디자인 (포토샵, 캔바)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고 싶다면?

•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제작
• 마케팅 (SEO, SNS 광고)
• 코칭, 컨설팅 (특정 주제로 전문가 되기)

 

결론은 뭘까?

 

처음은 보고 배우며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서 점점 키워나가기!!!

 "나도 할 수 있을까? 내가 정말 해낼수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다. 

다만, 성공한 사람들이 항상 말하듯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것일뿐.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남들처럼 잘 쓰지도, 유용한 글들을 쓰지도 못하지만 나는 그 한발을 조금씩 떼어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요즘 끝임없이 디지털 노마드와  AI에 대한 공부를 하며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은 변하고 그 변화에 앞서가진 못하더라도 따라는 가보자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통해, "회사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을 적어보는 중이다.

이 결말이 그래도 평범한 사람은 평범하게 산다가 될지 아니면 평범한 사람도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수 있다가 될지는 알수가 없다. 그 결말은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될것이다. 나도 그리고 혹은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혹시나 나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