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이야기790 [지붕뚫고 하이킥] 다른곳을 바라보는 사랑 하루 휴가를 얻은 세경은 갈곳이 없다. 그래서 우연히 만난 정음과 어울리게 된다. 비슷한 나이의 그들이...지금까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였던 그들이 그래, 그들이 같은 또래였구나! 하고 느끼게 했던 시간들... 하지만 한통의 전화로 또다시 그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지훈의 전화 한통으로...행복한 정음과 슬픈 세경...그리고 그녀가 불렀던 인형의 꿈!!!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이 가사에서 현재 세경의 마음을 알수가 있다(만약 준혁이 불러다면 또한 준혁의 마음도 이와 같았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녀의 해바라기 같은 사랑..... 2009. 12. 29. [지붕뚫고 하이킥] 사랑은 지훈을 변하게 했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의사가운 입은 지훈의 모습도 멋지다. 저 표정도 꺅!!!] 요즘 하이킥을 보면 지훈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음하하...나 개인적으론 너무 좋다는 거다. 지.정의 열렬한 응원자가 아니던가 내가 ^-----------------^ 지훈이 정음을 볼때마다 짓는 미소를 볼때마다 나까지 가슴이 두근 두근...사랑에 빠진듯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 난 정음이가 아니라 지훈이가 좋을뿐인게야. 그 웃음. 미소, 장난끼...ㅋㅋ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자옥과 그 옆에서 바빠서 전화조차 할 시간이 없는데 무슨 소개팅 할 시간이 있겠냐던 정음, 그 모습을 보고는 냉큼 소개팅을 하겠다고 하던 지훈의 미소 그리고 다시 집에 찾아와 소개팅을 .. 2009. 12. 23.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이어야 하는 이유? 아쉽게도 역시나 지훈과 정음의 만남은 없었다 OTL 작가님들 왜이러삼? 키스를 했으면 뭔가 진전이 있어야지 암말도 없음 어떡하라구우!!!! ㅡㅡ+ 그래서 내맘대로 또 이런글을 쓰는게다 ㅋㅋㅋㅋㅋ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사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물론 사랑을 하든 말든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변하지 않는 극히 드문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의 변화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면으로 볼때 지훈과 세경이 만났을때는 지훈이나 세경에게 큰 변화는 없을듯하다. 자잘한 표정의 변화정도라면 모를까... "동생같아서....도와주고 싶은데...." 가끔 지훈이 세경에게 하는 말이다. 지훈에게 세경은 조금 안쓰러운 존재이다. 항상 안쓰러운 모습이 눈에 보이기에 돌.. 2009. 12. 16. [지붕뚫고 하이킥] 키스후 그들은...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설마...설마...키스 직전에 카센타에서 오는건 아니겠지? 라는 불안감을 살짝 가지고 있었지만 오호..이런 이쁜(?) 키스신이 드디어 나오고 말았다. 난 역시 지정커플이 너무 좋다. 그래서...또 혼자 상상을 해본다] ...악!!! 내가 왜 그랬지.....왜........왜??????? 저런 개자...아니 저 인간이랑 키스를 하다니...황정음 너 어떻게 된거 아냐? 너 저사람한테 관심있어? 아니잖아......대체 앞으로 저 사람을 어떻게 볼려고??? 그래, 술때문이야. 술...그넘의 술이 문제지....완전 어이없어 정말...... ㅜㅜ 야! 황정음 너 진짜 술때문이야? 진짜 조금도 저 사람한테 관심없는거야? 물...물론.......1.. 2009. 12. 12.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