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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라인8

[지붕뚫고 하이킥] 차고 넘치는 목도리 짜증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선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목도리다. 요즘보면 신애나 해리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다. 사골도 아닌것이 아주 우리고 우리고 우려서 질릴 정도로 나온다. 그넘의 목도리 에피..언제쯤 끝나려나...아마 이 시트콤이 끝날때까지 영원할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처음 등장한것은 지훈의 까만 목도리다. 세경이 핸드폰값때문에 고맙다고 직접 떠준 핸드메이드!! 그리고 나온것이 까만 목도리의 고마움으로 선물했던 세경의 빨간 목도리다 세번째로 등장한것은 세경이 준혁에게 떠준 갈색(?) 목도리였다. 뭐 그냥 고마움의 표시인 목도리라서인지 색깔이 그저 그렇다. 눈에 잘 안들어온다 ㅡㅡ;; 그런데도 저 좋아죽는 준혁이를 봐라..ㅎㅎ 이렇게해서 하이킥에선 목도리로 여러번 에피.. 2010. 1. 22.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의 첫사랑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이대로만 잘 지내요" 지훈은 혹시나 했던 자신의 느낌이 그제서야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처음 봤을때부터 왠지 낯설지 않았던 사람. 분명 어디에서 본듯한 느낌이였는데... 죽고 싶었었다.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렸던 그 사람때문에...이유를 알수 없어서 더 아프고 힘들었었다. 겨우 누나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바쁜 일에 몸을 맡기면서 그저 영원히 잊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사람이다. 내가 제일 잊고 싶어하는 사람... 그랬다. 아직도 모두 잊었다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사람이다. 아마 영원히 잊혀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훈에겐 첫사랑이였으니까... 그녀가 떠나고 지훈의 마음은 닫혀버렸다. 분명.. 2010. 1. 22.
[지붕뚫고 하이킥] 세경의 짝사랑 이제 그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의 짝사랑이 이제는 서글프다 못해 지겹다. 그것은 아마 그 짝사랑의 대상인 지훈이 정음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병원에서 목도리 잃어버렸다고 지훈앞에서 눈물 쏟던 모습을 보면서도 답답하고 화가 났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감정에 빠져있는 세경때문에(배려심 짱인 세경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지훈과 세경이 우연히 만나 지훈의 추억속의 공간을 거닐었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일주일(?)후면 문닫을 찻집의 벽면에 낙서가 되어 있는것을 볼때부터 설마!!! 작가들이 그리 단순하겠어?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였는데 역시나 내 예상대로 저런.. 2010. 1. 21.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의 너는 내여자니까!!!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정음이가 울어요. 지훈이에게 "그냥 좀 아는 여자예요" 란 얘기를 들은것도 서러운데 유학을 간다는 말에도 그냥 잘 다녀오라는 말만 해주는 무심한 남자 지훈때문에 명랑, 쾌활하기만했던 정음이가 눈물을 흘려요. 정음이의 마음은 이미 지훈에게 빠졌어요. 물론 말로는 아닌척 하지만 행동에서 너무 티가 나요. 그런데 정음에게 확실하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 이 남자의 행동이 헷갈리기만 해요. 왜 그럴까요? 사랑을 하게되면 자꾸만 확인하고 싶어지는것이 당연한데...확실한 말도 해주지 않는 이 남자의 마음을 너무 확인하고 싶어서 뻥까지 쳐가며 유학이란 미끼를 던졌던건데 이 남자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 다 잊어주겠어. 황정음답게 씩씩하고 명.. 200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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