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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도전중/심플라이프

버리기 - 3

by 카타리나39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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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개
매일 버리기는 힘들구나 ㅜㅜ

치마
사놓고 한번 입어봤다.
역시 인터넷 사진에 속은 케이스 ㅜㅜ
신중하게 샀어야했는데..
그래놓고 미련때문에 몇년 들고 있었다가
이번에 버림.

이건 꽤 잘 입었던 집업
소매보풀도 문제지만 살이쪄서 팔이 낀다 ㅜㅜ
그래도 입을만하다...하면서 작년엔 한두번 입었었는데
올해엔 한번도 ...
꽉끼는 옷은 불편해서 점점 편한 옷들만 입게 된다.
그래도 집업을 끼게 입을순 없어서...
버리는 순간까지도 고민. 고민
미련이 남았던 옷
그동안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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