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갈수 있을까?

 

디지털 노마드, 재능 없어도 가능할까?

 

디지털 노마드로 살려면 뭘 배워야하는지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정말 누구나 가능한 일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들 뭔가 뛰어난 능력들이 있는것이 보이니 시작을 해도 과연될까?라는 의문을 떨치기는 쉽지가 않다. 

직장에 얽메이지 않고 일하며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매력적이고 그런 삶을 동경하게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한편에는 "나는 특별한 재능도 없는데 될수 있나?"라는 생각이 따라 나온다.

 디지털 노마드에게 꼭 필요한 재능이 있을까?

난 재능이 없는데라고 말하면 이미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말한다. 디지털 노마드는 천재 개발자나 유명 유튜버, 뛰어난 누군가만 가능한 삶은 아니라고 말이다. 적절하게 ai나 다른 기기들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하게 도전을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이다. 

꾸준하게 블로그를 올리고,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글을 열심히 써서 전자책도 내보고, 해외 구매대행이나 이커머스도 공부해보면서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노력하게는 중요하다고 말이다. 

하지만 들어보면 그럴듯한데 막상 보면 나하고는 뭔가 다른 사람들인거 같은 기분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 실행력과 지속력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실행력과 지속력이라고 말한다. 물론 재능에 따라 결과물이 나오는 속도는 분명 다를수 있다. 하지만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노력하면 누구든 어느 정도의 결과물은 나올수 있다고 말하는거 같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다.

시도하면서 수정해라.

실패하는 과정도 있어야 성공이 보인다.

그러니 지금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라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기, 유튜브 영상 하나 올리기, 온라인 강의 하나 등기등 그 하나가 어떤 결과를 끌고 올지는 아무도 모든다)

 

하루 1시간 투자하자 : 본업이 있다면 매일 1시간씩 무조건 투자하기

꾸준함이 경쟁력 :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하자. 꾸준함이 무기가 된다.

 

수익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디지털 노마드로 수익을 내기까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시간이 걸린다.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면 누구든 가능하다.(그 올바른 방향을 찾는게 실패의 과정을 겪을수 있다)

3-6개월은 기본 스킬 익히기, 포트폴리오 만들기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6-12개월 사이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1년 이상이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립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기에도 완벽할 필요는 없다. 역시 꾸준함이 중요하다.

 

위의 얘기는 내 얘기는 당연히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말이다. 나도 수익화를 해보고 싶고,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싶어서 알아바고 있는 사람이니 저게 맞는건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들 그렇다고 말하니 맞는거겠지 하는것일뿐.

다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올바른 방향이라는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게 올바른 방향인지를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결국은 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더라도 현 직장인 있는 사람들은 두개를 겸업할 수 밖에 없다. 현실은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려면 직장이 있어야 하니 말이다.

6개월 이상 했는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향으로 바꿔봐야 하는걸까? 

알면 알수록 쉽지 않은듯 한 기분이 든다. 

 

그럼 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을까?

딱 하나만 해보자!!

지금 당장 해볼수 있는, 해보고 싶은 것을 정하고 그것을 매일 조금씩 실천해보자. 글씨기다 되었든, 영상제작이 되었든, 디자인이 되었든간에 무엇이든 괜찮다. 재능이 없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해보자.

이것은 내가 나에게 해주는 말이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결국 도전하는 사람들의 몫이니까. 도전도 해보지 않고 나는 안될꺼야!라면서 좌절하며 부러움만 가진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매일 하루 한개의 글이라도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 삶의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정말 아무 재능이 없어도 꾸준함만으로 가능한지 스스로의 실천으로 확인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