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117 월급은 받았는데 돈이 없다. 누구는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둬야지!'라는 마음이 생길때쯤 월급이 들어와 '그래, 잘 다녀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건 없다. 더럽고 치사할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일상처럼 지내는 직장생활이다보니 ^^;; 월급이 들어왔다. 매달 월급을 받으면 책을 산다. 사고 싶은것들을 꾹꾹 눌러 참았다가 한번에 시켜놓고 한달 내내 읽는 편이다. 매달 사고 싶은 책들을 장바구니에 잘 담아둔다 -요즘 책 읽기를 잘 안해서 먼저 산것도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ㅜㅜ - 그런데 이번엔 통장이 텅장이 되어 버렸다. 급여가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빠져 나가는 것들이 있다. 공과금과 보험이 알아서 빠져 나가고, 생활은 해야하니 생활비 통장으로 옮겨야 하고, 한달 교통비며 기타등등. 그리고 항상 책값으로 얼마를 빼놓는데.. 2018. 11. 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