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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684

휴가...집순이 휴가 첫날 갈곳이 없어서 슬프지만 집에 있으니 좋아요. 친구에게 놀러오라고 했는데 막상 온다니 쫌 귀찮기도 ㅜㅜ 차라리 밖에서 만나는게 더 좋은데 코로나때문에 그건 안되고 ... 혼자 집에 있으면 누가 놀러왔으면 좋겠는데 또 온다고 하면 안왔으면 하는 이중적 생각 그냥 내집에선 나혼자 딩굴거리는게 최고죠. 심심해도 혼자 놀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새벽. 2021. 8. 5.
여름휴가는 휴가인데... 여름휴가 ㅜㅜ 이렇게 안기다려지는 휴가가 올줄 몰랐습니다. 휴가가라니 쉬기로 하긴했는데 갈곳도, 할일도 없네요. 진짜 이 코로나가 일상을 어디까지 바꾸려나 모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뭘 할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집안정리. 미니멀라이프로 살아보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아 포기했는데, 미니멀까지는 아니더라도 쓸데없는건 버려야겠다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을 못했는데 휴가라 시간도 남아도니 며칠동안 정리좀 해야겠어요. 아! 휴가가 참... ㅠㅠ 2021. 8. 3.
돈좀 벌게해줘 코인아 ㅜㅜ 돈을 모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월급만으론 노후대책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파트를 사는데...나는 아파트는 그저 내가 살기위한 집으로써만 생각하던 사람이라(이게 잘못된거였나 싶은 요즘 ㅜㅜ) 그래서 주식을 했습니다. 까먹지는 않았지만 많이 벌지도 못했죠. 까먹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코인이다...라며 시작했고 한동안은 쭈욱 올라가는 금액에 행복했는데 갑자기 급락 ... 매도를 그때라도 했어야했는데 못해서 지금은 그냥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 내가 돈 좀 벌어보겠다는데 그걸 안도와주나? ㅜㅜ 남들은 이래저래 잘 벌더만... 코인아 힘 좀 내자. 나 이걸로라도 벌어서 집좀 사자 간절히 바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2021. 8. 2.
코로나, 더위, 무기력 날씨가 덥습니다. 코로나로 나갈수도 없습니다. 집에서 딩글딩글 점점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네요. 딩글거리다가...마음속에 굴을 팝니다. 자꾸 자꾸 더 깊게 나를 가라 앉힙니다. 이 무기력감은 어디서 비롯된것인지... 만사가 귀찮네요. 그냥 모든게 다... 이럴땐 가끔 지구멸망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소설처럼 회귀는 없나? 한동안 계속될거같습니다. 더위때문일까? 아니면 코로나때문인가? 모르겠네요. 그저 낼 출근이 더 싫을뿐 ㅜㅜ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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