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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684

1. 리오의 밤 리오의 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진여진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친구와의 약속시간에 여유가 있어 잠시 들렀던 서점!!! 아...요즘 책읽는거 귀찮은데...이러면서 쭈욱 둘러보다 결국 책읽기 싫을때도 편하게 읽을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골라버렸다. 리오의 밤!! 왠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길거 같은 책 제목...그래서 그냥 골라본거다 ㅡㅡ;; 책이 이쁘게 비닐포장지에 쌓여져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이런 경우는 대부분 19금의 가능성이 많지만 이건 아니다. 책 표지에 암것도 적혀있지 않으니까..그래도 난 대부분 비닐포장지에 들어가있는 애들을 선호한다. 아..19금을 선호한다는건 아니다. 진짜루 ㅡㅡ;; 다만 비니루에 들어간 있는 애들은 먼지가 타지 않아서 좋다. 유난히 책에 대해선 나름 민.. 2010. 2. 2.
[지붕뚫고 하이킥] 깊어가는 그들의 사랑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지훈은 많이 힘들다. 항상 신중하게, 완벽하게 일을 해오던 그에게 환자가족의 오해가 되었든 오버가 되었든 이의제기는 그를 지치게 만들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아니 말을 한다고 해도 어찌해 줄수 없는 그만의 문제였다. 항상 그렇듯 지훈은 혼자만의 세계속에서 그 아픔을...힘겨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그런 그에게 웃음을 주려고 그녀가 노력한다. 더 오버하는 그녀의 행동이 무엇때문인지 알아서 더 고마운 마음이지만 그녀를 두고 또다시 과장님께 가야하는 지훈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한 언제든 닥쳐올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더 조심해왔지만.. 2010. 2. 1.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과 지훈 쌓여가는 추억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인들 지훈과 정음의 데이트 그들은 연인입니다. 길을 걸으며 당연하다는듯이 팔짱을 끼고 걷는 지훈과 정음은 연인입니다. 잠깐이라도 함께 있을수 있는 곳이 있다면 행복한...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잠깐이라도 얼굴을 봐야 하는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특별한 얘기가 없어도 함께 얼굴 마주보며 차를 마시고 장난치는 시간조차도 너무도 행복한 그들은 하루라도 안보면 막 보고 싶은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힘들고 아픈일이 있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할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흑장미가 되어 술을 대신 마셔줄수도 있고, 매트릭스를 찍어줄수도 있는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입니다. 그들만이 알수 있는 암호가 생기고, 매일.. 2010. 1. 29.
[지붕뚫고 하이킥] 정리되는 애정라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젊은 연인들의 관계가 정리된듯하다. 젊은 사람들의 애정라인이 정리되면 가족간의 에피로 넘어간다고 했고...이순재님도 나와서 자옥님과의 결혼(?)이 조금 미뤄진 이유가 젊은 사람들의 사랑을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니 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하이킥은 이제 정말 가족의 얘기로 넘어갈 싯점이지싶다. 그래서 이번 미술관씬으로 어느정도 정리는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넘의 복선...반전...우짜고 하는것은 난 생각안한다. 복선만 따지며 드라마 보다간 머리털 하나도 남아있지 않겠다 ㅡㅡ;; 복선이라고 말하는걸 종합해보면...지.정이 깨진다. 결국 지훈은 세경을 선택한다. 혹은 누군가가 죽는다가 가장 많은데 정말 맘에 안드는 말들이다 ㅜ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서 ..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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