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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24

지금 만나러 갑니다 (책과 영화로 만나기) 지금만나러갑니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드라마/영화소설 지은이 이치카와 다쿠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상세보기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무척이나 슬픈 소설이라고 했다. 그래서 살짝 기대를 하고 읽었던 책이기도 하다. 가끔은 정말 정말 슬픈 소설이 읽고 싶어질때가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독 도이 노부히로 (2004 / 일본) 출연 타케우치 유코 상세보기 동명의 영화가 존재한다. 같은 내용이다. 책보다 영화가 더 슬프다고 했던...본다 본다 하면서도 겨우 얼마전에야 보게 되었던 영화다. 그들이 서 있는 저 노란 해바라기 들판(?)이 너무나 가보고 싶게 만들었던 영화다. 영화때문에 원작이 생각난건지 원작때문에 영화를 챙겨보게 된것인지... ^^;; 아내 미오를 하늘로 떠나보.. 2010. 12. 28.
바보엄마, 그 사랑은 바보가 아니었다 바보엄마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최유경 (열매출판사, 2007년) 상세보기 * 이 책은 읽은지 좀? 아니 꽤 된 책입니다 * 요양원에 있는 언니아닌 언니를 데려가라는 전화를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조금 지능은 떨어져도 누구보다 맑은 심성을 가지고 있던 여자는 강간으로 임신을 하게되고 그일로 인해 정신분열증까지 얻게된다. 모든것을 기억에서 지워낸듯했지만 단하나 놓치지 않고 잡고 있었던것은 자신이 낳은 딸...딸을 딸이라고 부르지도 못하면서 여자는 딸을 향한 사랑을 버리지 않는다. 영주는 그런 여자의 딸이였다. 하지만 바보언니가 엄마였다는 사실도, 알게모르게 가해지는 외가의 구박도,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듯한 바보언니도...모든것이 싫어던 영주는 도망치듯.. 2010. 12. 23.
악몽의 엘리베이터, 그안에서 무슨일이? 악몽의엘리베이터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기노시타 한타 (살림, 2009년) 상세보기 나는 엘리베이터가 싫다. 웬지 무서운 기분이 든다. 하긴 요즘들어 엘리베이터에서 사건,사고가 많으니 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난 왜 엘리베이터가 무서웠던 것일까? 이런 얘기를 들어서다 혼자탄 엘리베이터가 한층을 옮겨가 문이 열렸지만 아무도 타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인원초과 벨이 울렸다. 왜일까? 뭐 이런류의 얘기를 들었던 나는 원래 귀신을 무서워하기에 엘리베이터에 혼자타는것은 그야말로 공포라고 할수 있다. 특히 어두운 밤에 ㅜㅜ 다행히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에서 사는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물론 귀신보다 무서운것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귀.. 2010. 12. 18.
비치하우스, 뉘우치지 않는자 용서치말라 어느날 갑자기 해변에 하나의 시체가 떠밀려 온다. 로스쿨 출신의 잭은 동생의 죽음을 쉬이 받아들일수가 없다. 거기다가 내려진 결론이 자살이라니...절대 자살일수 없는 정황들이 있음에도 경찰은 그저 단순한 자살로 몰고간다. 비치하우스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제임스 패터슨 (북스캔, 2003년) 상세보기 비치하우스...그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살인과 복수....그리고 진실..... 잭을 도와 피터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이들은 하나,둘씩 목숨을 건 협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법정에 선 순간....결정적인 증인이 증언을 번복하는 사태에 이른다. 얼마나 쉽게 증인을 협박할수 있는지, 혹은 매수할수 있는지...피터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은 돈과 권력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거들을 만들어낸..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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