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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2022.2023

친구의 생일 그리고 랍스터

by 카타리나39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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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병원에 들러 혈당체크
공복혈당 86
에공, 다행이다.
회사에서 잴땐 확실시 점심이 문제였구나.
맛있게 잘 먹은 탄수화물이 문제였나싶다.

친구생일이 지났지만 함께 랍스터를 먹었다.
그리고 식후엔 얼그레이티를.
식후 단것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수다떨고 헤어진후에는 집까지 걸었다.
30분넘게 걸었으니 식후 운동으론 괜찮...았는데
집에와서 왜 감을 먹었냐고 나는 ㅜㅜ

당뇨 가족력이 있으면
당뇨인처럼 식단관리를 해야한다던 어떤 의사쌤의 말을 따르려니 마트를 들어가도 살게 없다.
온통 설탕...설탕...설탕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살수가 없네 정말  😢

오늘도 저녁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았단거에 위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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