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이야기/2024.202559 영어 읽는 시간 - 9시간 2025년 1월 1일의 기록쉽지 않다.단어가 어렵다.단어를 외우면 문장이 어렵다.문법은 더 어렵다.그래도 기본은 영어단어인듯하여책 읽는 중간중간 영어단어 공부도 해본다.쉬운 단어가 대부분그걸 문장으로 하면 또 헷갈리는 순서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ㅜㅜ영어식 어순으로 생각하려면 뭘해야하나 모르겠다.집에 있는 영어관련 책들부터 한번씩이라도 다 읽어보자!이게 나의 다짐이자 실천인데매일 매일이라는건 쉽지 않다.올해는 하루도 빠지지 말자는 계획을 꼭 실천할 수 있기를... 2025. 1. 2. 너는 잘 살아가고 있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나 확인받고 싶은 때가 있다.너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위로를 받고 싶을때가 있다.정해진 길은 없다지만나에게 더 좋은 앞날을 위한 이정표가 한번쯤은 나타나줬음 좋겠다.조금은 위로 받고 싶은 어느 날내앞에 나타나 너는 제대로 걸어가고 있다고작은 힌트라도 주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2025. 1. 2.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한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 나는 반딧불 가사 중에서 - 요즘 많이 들리는 노래 가사다. 서글픈 음과 더불어 가사도 뭔가 서글퍼보인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또 그리 슬픈 노래는 아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무언가라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나는 빛나는 별이고 싶었다. 그럴수 있을거란 기대도 했었다.하지만 세상은 아무나 빛날수 있는곳이 아니란걸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었다.현실은 그래, 평범하게라도 살아가보자! 그런 다짐을 하게 만든다.(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들 모두가 빛나는 존재입니다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2024. 12. 30. 슬픔은 혼자서... 행복과 슬픔에 대한 말들이 있다.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아마, 처음 들었던 말은 이 말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말이 변해갔다.행복은 나누면 반이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된다.행복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무엇때문에 이렇게 변해버렸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린 말에 나도 모르게 수긍을 하게 된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 남의 행복을 100% 기꺼운 마음으로만 축하해 주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는데, 나와 같은,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 행복해지면 질투가 생기게 되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잠깐의 질투와 축하를 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생길수도 있는 가능성이 많아진 요즘이다.. 2024. 12. 30.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