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난 이야기790

'신데렐라언니' 8년전의 시간이 겹쳐지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은조때문에 공장에서 모두 나가버린 사람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은조와 효선입니다. 그과정에서 은조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아마 그건 대성에 대한 미안함과 그의 사랑이 바탕이 되어있어 가능했을것입니다. 대성도가가 도약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걸음을 내딛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손을 잡은 은조과 효선이지만 그 맞잡음이 조금 불안해보입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날 버리지만 마!" "괜찮아. 내가 좋아하면 돼!" "엄마와 언니가 날 버리고 떠나지만 않으면 돼!" 대성과 똑같은 말을 하는 효선때문에 아파하는 은조입니다. 결국 기훈에게 자신을 데리고 떠나달.. 2010. 5. 6.
분홍립스틱, 복수 그 달콤한 유혹 박은혜 주연의 MBC 아침드라마(7시 50분~) 분홍립스틱이예요. 출근시간과 맞물려 항상 끝부분을 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운 드라마입니다 ^^;; 미란(서유정)의 잔머리에 결국 정우(이주현)와 이혼을 해버린 가은(박은혜)이예요. 그렇게 아이와 만나기도 힘든 상황에 몰리자 가은 나름대로 소소한 복수를 하죠. 신혼여행에 따라가 남편인 정우를 불러내 신혼 첫날을 부부가 함께 보내지 못하게 하는 그런 조금은 유치한 복수였죠. 자신이 당한것을 그대로 돌려주고자 하는 심리였을꺼예요. 그러다 아버지의 죽음에 미란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리고 자신의 동생이 왜 감옥에 들어가있는지, 그렇게 무기력하게 회사를 뺏겨야했는지...(이미 알고있었지만) 그래서 가은이 변하기 시작하죠. 그때까지 도움을 주었던 오여사에게.. 2010. 5. 5.
'동이' 평탄하지 못했던 인현왕후의 길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감찰부에서 내쫓길뻔한 위기를 넘긴 동이입니다. 따귀를 맞고 비를 맞으면서도 꺽을수 없는 천인인 자신의 현재보다 귀한이가 되고 싶었던 그녀의 꿈은 중전인 인현왕후의 도움으로 한발 내딛게 됩니다. 감찰부 시재를 다시 보게 된 동이에게 역시나 동에번쩍 서에번쩍 도움을 주는 숙종이 또한번 도움의 손길을 뻗어줍니다. 쪽집게 과외를 받게 된 동이는 시재를 무사히 넘기고 감찰부에 남게 되었습니다. 쪽집게 과외 짱!!!!!!!!!! 아...이건 아니고 ㅡㅡ;; 이제 곧 천수를 만나게 될것이고, 숙종의 정체도 알게될듯 합니다. 그렇게되면 숙종과 동이사이의 작은 유쾌함이 사라지겠죠. 설마 왕하고도 그럴라구요...아니면 또 그 발각된 위기(?)를 숙종이 .. 2010. 5. 4.
'신데렐라언니' 점점 매력없어지는 그녀 은조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편지사건이 밝혀지나 했더니 은조의 침묵으로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러더니 대성의 죽음으로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대성의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은 기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기훈의 침묵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물론 침묵할수 밖에 없었을테지만요... 대성의 부재로 대성도가에 어려움이 닥치고, 집안에서는 공주였던 효선의 신분이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순진하다고 해야하나...무지하다고 해야하나...효선은 눈물만 쏟아낼뿐입니다. "아무도 편들어주지 않는 이 집안에서 니가 살아갈 방법을 찾으란 말야" 결국 은조가 다그쳐 효선을 세우려합니다. 대성이 사망한후부터 오로지 은조만 앞을 보고 있습니다. "이러다 대성이 정말 내꺼가 되겠네... 2010.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