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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엔 밥 먹지마라(실천편) - 2 당질 제한식을 따른다면 약에 의지하지 않아도 식후 고혈당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세 끼 모두 주식을 제한하는 슈퍼 당질 제한식을 실천할 경우 내복약은 전혀 필요 없다. p. 55다이어트와 당뇨가 걱정인경우 당질제한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나 당은 식후혈당을 더 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껏 식전 혈당이 괜찮으니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식후 혈당이 높아 걱정이 많아진다. 저자가 얘기하는 당질제한식을 살펴보면 세가지 방법이 있다. 기본형 당질 제한식, 슈퍼 당질 제한식, 간단형 당질 제한식이 있다. 하루 한끼냐 두끼냐 아니면 세끼전부냐의 문제다. 내가 실천을 한다면 슈퍼는 어렵다. 아마도 하루 세끼중 두끼는 가능하겠지? 싶은 기분은 들지만 과연 가능한것인가. 직장생활을 하며 하루세끼 당질제.. 2023. 12. 12.
당뇨병엔 밥먹지 마라(실천편) - 1 식후 혈당이 좀 높은 편이라 당뇨에 대한 고민은 항상 있다. 특히나 가족력이 있으니 무시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 근데 제목부터가... ㅜㅜ 밥을 먹지 말라니 😭 금식이 아닌 당질제한식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당질제한식은 다이어트에도, 당뇨병에도 효과가 뛰어난 식사요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인 에베 코지는 일본 다카오 병원의 내과의사다. 당뇨도 걱정이고 다이어트도 해야하니 당질제한식은 나에게 적절한 식사법이지 싶다. 책을 읽으며 열심히 실천해 보도록 해야겠다. 오늘부터 ...(그런데 어제 산 빵이 있는데...이건 먹...먹고 해야하는 ㅡㅡ,;;) 매일아침 독서를 실천하고자 했는데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나의 게으름을 어찌해야하나 싶은 요즘이다. 겨울이라서...라는 핑계는 역시 안되겠지? ㅎㅎ 2023. 12. 11.
오늘은 일기말고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 5 실전 퇴고법 1. 간결하게 쓰기 2. 의미의 중복 피하기 3. 불필요한 수식 지양 4. 모호한 표현 지양에세이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속에서 에세이의 주제를 잡는다는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도움이 될까해서 읽은 책이지만 역시 읽어도 모르겠다. 일기말고 에세이? 일기도 쓰지않는 요즘이긴하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어도 역시 어찌써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나는 에세이를 쓰긴 틀린건가? 그래도 매일 뭐라도 써보려고한다. 지금 이렇게 쓰는것도 뭔가 도움이 되지 않으려나하는 기대감 ㅎㅎ 오늘 아침은 재난문자소리에 잠을 깼다. 다시 자고 싶었는데 일어나 책을 읽은 나를 오늘 하루는 칭찬해줘도 되겠지 ^^ 2023. 11. 30.
오늘은 일기말고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 4 자신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한 아주 새로운 법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쓰고 읽어야만 합니다. p164모든일에 지속적인 반복이 중요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끔은 지속적인 노력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곤 한다. 무엇이 중요할까? 살아가다보니 타고난 재능에 우선순위를 매기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다. 사람에겐 누구나 한가지쯤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일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단지 내가 그 재능이 뭔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기를.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누구에게는 재능몰빵이고 누구에게는 하나도 없다면 말이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자신이 타고난 재능이라면 세상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아침이다. 오늘도 여전히 추운 아침이다. 일어나는건 역시나 힘..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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