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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

청소부 밥

by 카타리나39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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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저자
토드 홉킨스, 레이 힐버트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06-11-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로저 킴브로우는 젊은 나이에 CEO가 되었지만 회사는 경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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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지치고 힘들때가 있다. 그런 슬럼프에 빠졌을때 조언을 해줄이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인생에 멘토가 필요한것일것이다.

로저 킴브로우는 회사를 운영하며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일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며 스스로도 느끼는 위기를 맞게 된다. 아내조차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던 그는 어느날 자신의 회사를 청소하러 온 밥 티드웰을 만나게 된다. 로저에게 밥과의 만남은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젋었을적 꽤 성공한 직장인이였던 밥은 현재 은퇴하고 청소일을 하고 있다. 2년전에 떠난 아내가 그립고, 그 아내가 자신에게 해줬던 조언들을 정리하며,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다는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한주에 하나씩 밥이 로저에게 전해주는 인생의 교훈...

첫째 :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둘째 :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셋째 :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넷째 : 배운것을 전달하라

다섯째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째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이 교훈을 실천하며 로저는 자신의 삶에서 부족했던 것과 앞으로의 삶을 위해 우선시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렇게 로저는 밥을 통해 새로운 삶을 보는 시선을 갖게 되는 이야기다.

삶이 지쳤다 느낄때는 재충전의 기회는 반드시 필요하다. 거창할 필요도 없고,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도, 돈이 많이 드는것일 이유도 없다. 그저 자신이 쉼을 느낄수 있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피로를 풀어내고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당연한 일인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를 대면서 그러고 있다.

조금 여유를 갖자!!!!!! 긴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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