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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시간만이라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2023년을 맞으면서 계획한 것들이 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연초의 계획은 작심삼일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계획은 역시 계획일뿐 실천이란것은 한 백만광년쯤은 떨어져서 날 지켜보고 있는거같다. 5월! 벌써 5개월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내 계획은 별거 없었다. 조금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세부 사항으로 들어가면 이런 저런 얘기들이 있겠지만 결론은 그거였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 게으르게 퍼질러 있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귀차니즘은 내 생각보다 더 큰 힘이 있었나보다. 나는 5개월의 시간을 그저 밍기적 거리기만 하고 새롭게 뭘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하! 나란 인간은....." 자괴감이 들었던 것은 스스로 나를 돌아봐서가 아니다. 내 곁에 정말.. 2023. 5. 15.
아침과일식 - 3일차 좋아하는 용과와 블루베리로 아침. 용과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근데 블루베리를 매일 먹으면 시력이 좀 괜찮아지려나?점심쯤인가? ㅎㅎ 토마토와 어제 먹다 남은 아메리카노 커피는 바로 먹어야하는데...맛이 떨어진다.저녁으로 ... 당근, 양파 볶아서 덮밥! 거기에 고추짱아찌 잘라서 넣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었다. 햇반 작은걸로 먹을껄 하는 후회 ㅡㅡ;; 2023. 5. 14.
아침과일식 - 2일차 아침은 참외와 토마토 그리고 어제 사온 아메리카노 한잔 아메리카노는 다 못 마셨다. 낼 또 마셔야징 ㅎㅎ점심. 양배추라페를 만들었는데 갑자기 비벼먹고싶어서 햇반과 함께 전자렌지로 돌렸다. 좀 시큼한 맛이 나긴했는데 깻잎이랑 먹으니 괜찮았다. 요리 실력 1도없는 나의 식사는 부실하자 ㅜㅜ갑자기 계란빵이 먹고 싶어서 주문 괜히했다. 맛없다. 밀가루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망했다 ㅜㅜ 어제 과식을 해서 오늘 단식할까했지만 역시 과식한 담날은 더 배고프다. 아침 과일식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2023. 5. 13.
아침과일식 - 1일차 혈당이 자꾸 높아진다. 신경을 써야하는데 세상엔 먹을게 많아서 쉽지가 않다. 그래서 기록해보기로 했다.아침은 과일식으로 해볼까해서 ... 토마토와 블루베리 과연 아침 과일식이 혈당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식전 혈당은 정상인데 식후 혈당이 들쭉 날쭉이다. 며칠전에 잰건 134가 나왔다 ㅠㅠ 이걸 110 정도로 낮추는게 목표다.점심 굶을 예정이었는데 거하게 한상 산책도 못했다.거기다가 빵까지 😭 빵을 끊어야하는데 힘든 세상 일단 과자부터 끊어보기로 했다. 저녁! 이건 이미 약속된 ...그래서 점심을 굶으려고 했었는데... 하루에 먹은게 너무 많구나!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여보자 ... 다짐한 하루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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