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34 부러움 너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에 질투의 감정이 담겼을까?내가 해보지 못한 것을 하는 너내가 가보지 못한 것을 가는 너주변을 둘러보면 나보다 앞선 사람들은 많은데모든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같은 감정은 아니다내곁의 누군가내곁의 너너의 앞서감을 존경해너의 용기를 칭찬해그런 한편으로 느껴지는 이 마음질투일까? 너를 향한 알수 없는 한가닥의 마음은아마도 부러움내가 해보지 못한것을 해내는 너의 용기에 대한 부러움그리고 아직도 많은 길을 가볼수 있는 시간적 여유에 대한 아쉬움그래도 너는 행복하길너는 더 많은 세상과 더 많은 행복을 가지기를너를 향한 부러움이 자라 나또한 한걸음이라도 나아갈수 있기를... 2025. 1. 14. 컴플렉스 20대는 외모가 컴플렉스뭘해야 더 예쁠까?뭘해야 더 아름다울까?우리의 고민은 그러했어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지30대가 되니 외모에 직업이 붙네외모도 예쁘고 어려보여야하고 명함도 근사해야하고주변의 시선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지40대가 되면 좀 달라질까했더니외모는 여전히 따라다니고 명함은 내 자랑이 되어 있어야하고그뒤에 이젠 남편, 자식이 붙어다니네뭘 얼마나 살아야 컴플렉스 없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어떻게 살아야 외부의 시선에서 당당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이것도 저것도 다 나의 컴플렉스남과 비교하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마음조차못나고 못난 나의 컴플렉스일뿐!!!자유롭게 살고 싶다누군가는 남들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 한다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남들은 내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한다.. 2025. 1. 7. 너는 잘 살아가고 있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나 확인받고 싶은 때가 있다.너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위로를 받고 싶을때가 있다.정해진 길은 없다지만나에게 더 좋은 앞날을 위한 이정표가 한번쯤은 나타나줬음 좋겠다.조금은 위로 받고 싶은 어느 날내앞에 나타나 너는 제대로 걸어가고 있다고작은 힌트라도 주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2025. 1. 2.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한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 나는 반딧불 가사 중에서 - 요즘 많이 들리는 노래 가사다. 서글픈 음과 더불어 가사도 뭔가 서글퍼보인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또 그리 슬픈 노래는 아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무언가라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나는 빛나는 별이고 싶었다. 그럴수 있을거란 기대도 했었다.하지만 세상은 아무나 빛날수 있는곳이 아니란걸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었다.현실은 그래, 평범하게라도 살아가보자! 그런 다짐을 하게 만든다.(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들 모두가 빛나는 존재입니다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2024. 12. 30.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