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34 슬픔은 혼자서... 행복과 슬픔에 대한 말들이 있다.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아마, 처음 들었던 말은 이 말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말이 변해갔다.행복은 나누면 반이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된다.행복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무엇때문에 이렇게 변해버렸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린 말에 나도 모르게 수긍을 하게 된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 남의 행복을 100% 기꺼운 마음으로만 축하해 주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는데, 나와 같은,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 행복해지면 질투가 생기게 되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잠깐의 질투와 축하를 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생길수도 있는 가능성이 많아진 요즘이다.. 2024. 12. 30. 내 생각은 아닌데...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말이 있다.껄끄럽거나, 뭔가 상대방 기분이 상할거같은 말들을 하게 되는 경우 본론에 앞서 꺼내는 말들이 있다."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나는 아닌데 남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아닌데 남들이 그렇게 본다라는 말들.이건 그냥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얼굴 붉히며 얘기하기 싫을때 하는 말이다. 나는 싫은 소리를 듣고 싶지 않고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할때나 쓰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걸 전할 이유는 없다. 굳이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나쁜 말이라는 것을 알면서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얘기를 전달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그냥 자신의 생각이 그렇지만 나는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마.. 2024. 12. 13. 요즘 내 마음이 복잡하다 별일 아닌 일에도, 별거 아닌 말에도 이상하게 마음이 뒤틀린다.요즘 들어 내 마음은 간장종지만해진거 같다. 아니 원래가 작았던가? 그건 모르겠는데 그냥 그러려니가 되지 않는다. 다 비딱한 마음이 되어 버린다. 나도 모르겠다. 요즘 왜 이러는지."어쩔수 없지!" 혹은"그럴수도 있지"이런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게 되지 않는다. 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이게 심해진 기분이다. 스스로가 알수 있을정도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갱년기인가? 그런 생각까지 든다.그럴수도 있다......그럴수도 있다.....그럴수도 있다.그럴수도 있다라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크게 화낼일도 없을거 같긴하데 그걸 마음에 장착하기가 쉽지가 않다. 아침마다 마음을 비우자!하면서 출근을 하는데 막상 출근해서.. 2024. 12. 5.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세상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부자라는게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져야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 누군가는 몇백억쯤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소시민인 나에게 부자란 현금 자산 몇십억이 있으면 부자다. 그래서 로또를 사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몇십억이 현금으로 통장에 있는 그 순간 아마 나는 내가 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 같다.삶의 모든 불행이 돈때문에 발생하는것은 아니지만 세상의 모든 불행이 돈이 있으면 덜 아프게 느껴진다는것도 사실이다. 행복을 돈으로 살수 없는것도 사실이겠지만 돈이 있으면 행복하게 될 확률이 올라가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은 살아가면서 돈이 없으면 안된다."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그 사람이 현재.. 2024. 12. 4.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