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39 돼지책, 온가족이 함께 읽어야할 동화 돼지책 카테고리 유아 > 4~7세 > 그림책일반 > 세계명작그림책 지은이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2009년) 상세보기 제목부터 특이한 이 책은 [미술관에 간 윌리]의 저자 앤서니 브라운의 책입니다. 저로써는 미술관에 간 윌리가 이 작가의 처음 접한 책이였습니다. 윌리를 보고나니 또다른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하다 눈에 들어온 제목이 돼지책...아니 왠 돼지책? 표지를 보면 한 여자의 등에 세명의 남자가 업혀있습니다. 옷차림으로 판단하면 엄마가 아빠와 아이둘을 업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표지와 대체 돼지책이라는것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돼지책이라는 제목에서 대체 뭘 연상하기라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목만 보고 아무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죠 .. 2010. 12. 17. 탐정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탐정클럽그들은늘마지막에온다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노블마인, 2010년) 상세보기 회색빛 표지에 하반신만 보이는 걷고 있는 두사람. 남자와 여자다. 앞에 걷고 있는 남자의 손엔 007가방이 들려있다. 얼굴도, 하다못해 옷색깔도 알수업는 검은 색의 두사람이다. 어쩌면 이 표지가 탐정클럽이라는 책에 대한 대표이미지로는 딱 맞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엔 대형마트 체인의 사장인 도지로가 목메달아 죽자 그 시체를 발견한 세 사람이 각자의 이해관계때문에 시체를 숨기고 실종으로 처리하려하지만 갑자기 시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 [위장의 밤]과 먀마가미가의 가장인 고조가 목욕탕에서 시체로 발견되며 자살인듯 결론내려지지만 아내인 미치요는 살해라고 의심하게 되는 [덫의 내부].. 2010. 12. 16.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 예전 어떤 CF에서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떠나고 싶을때 떠나라] 라는 식의 멘트가 나왔던 적이 있었다. CF의 주인공이 윤석화씨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CF 자체가 멋있다던가 해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말때문에 기억에 남아 있다. 그 당시 그걸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지" 했었다. 나이가 들면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멋지게 살아지지 않아 OTL 떠남.......여행..........이 단어가 주는 것은 설레임과 시작. 알수없는 세계에 대한 가슴뛰는 설레임과 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뭔가 새롭게 시작할수 있을거 같은 그런 기분....추운것이 싫으면서도 요즘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가고 있다. 떠났다 돌아오면.. 2010. 12. 15. 나는 다르지 않아, 하지만 세상은 다르게 본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우 유명한 배우다. 배우로써의 그녀만큼이나 그녀의 사생활은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런 그녀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녀는 많은 아이들을 입양한것으로도 유명하다.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 외에도 세명의 아이가 입양된 아이들이다. 그녀의 입양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의 시선은 호의적이다. 그녀가 그 아이들을 사랑한다는것을 충분히 느낄수 있기때문일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뿐 아니라 해외의 유명 스타들은 외국의 아이들을 꽤 많이 입양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유명한 부모를 만나 언론에 공개될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지만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렇다고 미국이란 나라가 아주 공평한 사회라고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입양.. 2010. 12. 14.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