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37 '분홍립스틱' 너의 정체는 뭐냐?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분홍립스틱이란 드라마가 있습니다. 생소한 사람이 더 많을듯한 드라마죠.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일일 아침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7시 50분에 시작이니 직장인이라면 대체 언제 보라는 말이냐..? 라고 하면서 전 봅니다. 다른 분들도 출근길에 볼수 있을려나? ^^;; 아침드라마는 주 시청층이 주부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이 모두 출근을 하고 난 후의 시간인 8시 30분이후쯤으로 대부분 방영시간이 맞춰져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MBC는 그보다 이른 시간에 방영을 하죠. 그것은 주부 시청자는 물론이거니와 출근길 직장인을 겨냥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아침드라마의 특징은 남편의 바람, 이혼, 복수....이 세가지가 거의 빠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아니 빠진다.. 2010. 4. 3. [신데렐라언니] 서우! 미스캐스팅? 캐릭터의 이해부족?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천정명이 연기를 잘한다 혹은 못한다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만큼 내 기억속의 그는 주인공의 자리에 서 있던 적이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신데렐라 언니속의 천정명의 연기는 왠지 아슬아슬한 기분이 들게한다. 어떤 부분에서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어색하게 느껴지고 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안정되리라 믿어본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처음 신데렐라 언니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을때 가장 걱정이였던것은 택연이였다. 가수출신 연기자치고 처음부터 합격점을 받은 이가 없기에 어쩔수 없는 불안감이라 할수있다. 2회까지는 택연의 출연이 없어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의외의 복병이 .. 2010. 4. 2. [신데렐라언니] 신데렐라는 행복했었습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동화속 신데렐라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엄마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긴 했겠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버지가 있어 행복했을까?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첫방송을 보면 신데렐라인 효선(서우)은 그랬을듯하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 특유의 밝음이 보인다. 그 밝음으로 다른이들에게도 웃음을 던져주는 그런 인물이 효선이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아 어쩌면 그것이 효선의 불행의 시작이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면 엄마와 함께 산 신데렐라의 언니가 되버릴 은조(문근영)는 어땠을까? "만.세!"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 확신했을때 은조는 그렇게 속으로 만세를 부른다. 그 한마디로 은조에게 엄마란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수가 있.. 2010. 4. 1. '살맛납니다' 참 살맛나지 않는 드라마 [MBC] 사실 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집에서 보기에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다. 대략적인 내용을 일단 살펴보면...(줄거리는 들어서 알게되었다 ㅡㅡ;;) 7년을 사귄 남자에게 배신당한 민수(김유지)가 새로 만난 유진(이태성)과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해서도 영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시아버지(임채무)에게 온갖 구박을 다 받다 겨우 조금 인정받게 될 즈음 7년전의 그 남자가 나타남으로써 시아버지는 민수가 가진 아이까지 자신의 손자로 인정하지 못하겠다 한다. 결국 시아버지의 강압에 못이겨 아이를 유산했다 거짓말을 하고 민수와 유진은 이혼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좀 흘러 민수는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고, 유진은 겨우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2010. 3. 26.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