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41 아침과일식 - 2일차 아침은 참외와 토마토 그리고 어제 사온 아메리카노 한잔 아메리카노는 다 못 마셨다. 낼 또 마셔야징 ㅎㅎ점심. 양배추라페를 만들었는데 갑자기 비벼먹고싶어서 햇반과 함께 전자렌지로 돌렸다. 좀 시큼한 맛이 나긴했는데 깻잎이랑 먹으니 괜찮았다. 요리 실력 1도없는 나의 식사는 부실하자 ㅜㅜ갑자기 계란빵이 먹고 싶어서 주문 괜히했다. 맛없다. 밀가루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망했다 ㅜㅜ 어제 과식을 해서 오늘 단식할까했지만 역시 과식한 담날은 더 배고프다. 아침 과일식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2023. 5. 13. 아침과일식 - 1일차 혈당이 자꾸 높아진다. 신경을 써야하는데 세상엔 먹을게 많아서 쉽지가 않다. 그래서 기록해보기로 했다.아침은 과일식으로 해볼까해서 ... 토마토와 블루베리 과연 아침 과일식이 혈당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식전 혈당은 정상인데 식후 혈당이 들쭉 날쭉이다. 며칠전에 잰건 134가 나왔다 ㅠㅠ 이걸 110 정도로 낮추는게 목표다.점심 굶을 예정이었는데 거하게 한상 산책도 못했다.거기다가 빵까지 😭 빵을 끊어야하는데 힘든 세상 일단 과자부터 끊어보기로 했다. 저녁! 이건 이미 약속된 ...그래서 점심을 굶으려고 했었는데... 하루에 먹은게 너무 많구나!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여보자 ... 다짐한 하루 2023. 5. 13. 생일이었다 생일이었다. “요즘 옷 사지 않는 거 같아서 샀어.” 나의 일상을 잘 아는 친구가 미니멀리즘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옷을 사지 않고 있는 요즘의 나를 알아서인지 생일 선물로 옷을 사줬다. ‘생일이시네요. 축하드려요’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닌 동료가 커피 기프트 콘을 생일 선물로 보내줬다. 또 다른 동료는 팩을 선물해줬다. 또 누군가는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왔다. 하지만 제일 가깝다고 생각했던 가족들은 아무도 연락이 없었다. 생일이 뭐 별건가. 나이가 들수록 그랬다. 생일이 뭐 별거냐고. 바쁜 일상 속에 깜빡할 때도 있다. 내 생일도, 다른 사람의 생일도. 그래서 나중에 알아서 부랴 부랴 늦게 연락을 한 적도 있다. 물론 하루이상을 잘 안 넘기게 기억을 하긴 한다. 별거 아니라고 해도 뭔가 축하는 해.. 2023. 5. 2. 하루 8시간 수면을 지키자 평균 수면시간이란 게 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시간의 잠을 자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충 이 정도쯤 자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평균 수면시간일 것이다. 나는 꽤 잠이 없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리 살아도 큰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사람들이 잠을 7시간 이상은 자라고 하는지 몸이 느껴가고 있다. 20대의 나는 하루정도쯤 밤을 새도 멀쩡하게 다음날 일상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도 괜찮았으니까. 그런 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30대가 되어도 변화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괜찮았다. 하지만 40대가 되니 피곤하다. 밤을 새면 그 다음날은 정신이 없다. 아! 나이가 든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 2023. 3. 1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