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43 바리스타 실기시험...망한건가 ㅜㅜ 망한거같다 ㅜㅜ 학원도 다녔는데... 2주정도의 공백이 있고나서 시험. 대관은 하지 않았다. 바빴어서... 내 생각으로만 되짚어보자 복장 / 흰 와이셔츠, 검은 정장바지, 검은구두 악세사리 일체 안됨. 네일도 당연히 안됨. 머리 단정(나 습관처럼 노란고무줄 묶었는데 안된다고 학원에서 검은색 머리끈 주심) ...... 이 복장규정은 참...하아, 말을 말아야지. 여튼 복장규정은 다 지킴. 준비과정,예비추출 / 기계확인과 컵 예열 그리고 에스프레소 추출, 청소 ....... 틀린건 없는거 같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 ㅎㅎ 에스프레소 4잔 /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4잔 추출해서 서빙까지. ....... 시간은 지킨거같고, 에스프레소 양도 지켰고. 문제는 크레마의 질인데 이건 모르겠음. 포터필터 하나 장착 버벅 .. 2022. 9. 16. 다이어트, 저녁식사는 다 살이 되느니... 살이 쪘다는 느낌보단 몸무게가 늘었구나...가 보였다. 그래서인지 말로는 다이어트~~하면서도 그리 심각하게 느끼지 못했었나싶다. 좀 안 먹으면 빠지겠지 싶어서. 겉모습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고 위안삼으며. 그런데 어느 날 문득 팔과 몸이 부딪치는 느낌이 달랐다. 허벅지가 닿는 느낌이 달라졌다. 헐...뭐지? 그냥 옷이 겹치나 했는데 살이다 ㅜㅜ 살이 쪘다 😭 이걸 이렇게 느낄때까지 별 생각이 없었던 내가 대단하다. 어쩌자고...몸무게에 충격을 받았어야지 ... 스스로도 어이없다. 매일 욕실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면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다니 바본가? 그래서 요즘 저녁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아니 될수 있으면 그냥 6시이훈 굶으려고 하는중이다. ~6시 이후의 저녁식사는 다 살이 되.. 2022. 9. 15. 매일매일이 같다 강한 태풍이 온다해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이곳은 멀쩡하다. 겁먹은게 허무하지만 참 다행이다. 회사에 도착해 차한잔 마시며 수다떨다 업무시작. 이상하게 금요일같은 기분이 드는 화요일 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계속 하품만 🥱 오전 시간이 그냥 흘러가고 점심은 회사식당이 아닌 외식! 주인이 뭔가 불친절한기분이 드는 곳이었다. 점심 먹고 차한잔 사들고 회사로 복귀 역시나 오후는 또 졸음과 싸우면서 일... 그리고 퇴근! 대부분 나의 매일매일의 일상이 이러하다. 직장을 다니니 집, 회사의 반복이고 회사의 업무도 거기서 거기 코로나로 퇴근후는 거의 집으로 직행 모든 직장인들이 이럴까? 끝임없이 반복하는 일상들이 지겹지도, 새롭지도 않다. 그냥 익숙하게 반복하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매일을.. 2022. 9. 6. 누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했나 누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했을까? 모든 삶은 그 나이가 많은것을 결정한다. 오죽하면 "나이가 깡패" 라는 말까지 있겠는가 😭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나이가 든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이 느끼는 그런 변화보다 더 심한건 외적인 부분에서의 문제다. 당장 구인, 구직란을 보더라도 나이의 상한선이 존재한다. 나이가 많으면 선택의 폭은 확연히 줄어든다. 무엇을 해도 ... 그 나이에?...란 말을 들어야하는 시기가 온다. 하다못해 우리는 입는 옷조차 나이에 맞게 입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이들어 주책이란 말을 듣게 된다. 이런 사소한 것조차 나이는 경계선을 세운다. 나이는 결코 숫자에 불과하지않다. 나이를 무시하며 사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 2022. 9. 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