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37 내로남불이 판치는 세상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세상을 보면 그렇다. 넓게가 아닌 좁게 보면 회사 내에서도 그런 일은 만연하다. 아, 물론 진짜 남여사이의 일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은 다 옳고, 남이 하는 일은 다 정답이 아니라는 식으로 일을 몰아가는 사람. 자신이 하는 일만 힘들고, 남들이 하는 일은 쉽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일이 힘들고, 사회 생활이 힘들다.그런데 참 웃기는게 한 사람이 그랬다가 사라지면 그 사람을 욕했던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옛 어른들 말씀중엔 맞는 말이 참 많다. 뭔가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많은 구성원중에 그런 사람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런 법.. 2024. 11. 18. 사진도 배우고 싶고, 글도 써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게 많다. 그림도 배우고 싶고, 수영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사진도 배워보고 싶고 글도 써보고 싶다. 그외에도 해보고 싶은건 많다. 수영은 강습을 해봤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다. 왜 겨우 물에만 뜨고 그 이상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고개만 들면 가라앉는게 극복되지 않았다. 물론 아직도 포기하지않고 도전을 해보고 있는데 겨울이라 요즘은 못하고 있다. 내년까진 수영을 마스터해보고 싶지만 모르겠다. 그림은 아직 시작도 못해보고 있는데 시작하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언젠가는 해봐야지 싶다. 사진 찍는건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뭔가 좀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데 ... 카메라도 사고 싶은데 막막하다. 일단 핸드폰으로라도 예쁘게 찍는걸 연습해봐야겠다. 글은... 글 쓰는건... 이건 참 쉽지 않다.. 2024. 11. 17.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모르지 가을이 훌쩍 지나간다. 계절을 느낄 사이도 없이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 올 한해 뭘하고 지낸걸까... "하라고 해도 안해. 말을 안들어." 친구는 딸이 자기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했다. 미래를 위해 뭔가를 더 준비하길 바라지만 지금은 모른다. 그 나이때는. 그래,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모른지. 나이가 들어야 깨닫게 되는것들이 있다. 그때는 알수가 없다. 아무리 얘기해도 그걸 이해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도 그때는 몰랐으니 말이다. 20대가 꿈꾸는 미래엔 불안감이 있을까? 이직도 쉽고 놀고싶은 마음도 크고. 시간도 많다고 생각되는 시기가 그때지 싶다. 그래서일것이다. 미래를 위해 뭔가를 더 준비하라고 해도 마음속에 담기지 않는것은. 요즘 웹소설들을 보면 주인공들이 회귀하는 내용들이 .. 2024. 11. 16. 기술을 배우라고 했던 옛 어른들의 말 "기술을 배워. 기술을 배우면 평생 써먹을수 있어."이 말은 솔직히 내가 직접 들어보진 못했다. 역시나 나는 이 말을 티비 드라마를 통해 들었다. 90년대 배경의 드라마였던가? 아니면 그 후가 배경이었던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려운 형편에도 대학을 가려는 자식에게 그런말을 했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런 말을 할 이유가 없었던 시대이지 않느 싶다. 경제가 계속 발전하는 시기였기에 취업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던때였던겉 같은데. 어째서 저 말을 했던걸까? 역시나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보내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때문이었나 ?그런데 그런 시기가 아닌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다보니 나는 저 말이 절실히 와 닿는다.회사엔 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고 또 사무직 일을 하는 사람이 있.. 2024. 11.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