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41 코스모스가 피었다 가을을 상징하는듯한 코스모스가 피었다.그런데 이미 계절은 겨울이라고 얘기하는거같다. *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만 잘 찍지를 못한다. 계속 찍다보면 늘어날까? 그게 궁금해서 만들어놓은 카테고리다 ㅡㅡ;; 늘겠지? 설마....... 2023. 10. 25. 간헐적 아침 과일식 아침으로 과일을 한달 꾸준히 먹은 후에는 매일 그렇게 먹지는 않았다. 아침을 거르는게 습관이 되었기도 했었지만 매일 과일을 준비하는것도 꽤 귀찮은 일이기도 했기때문이다. 지금은 또 과일이 비싸지기도 했고 ㅜㅜ 그래도 여전히 과일은 아침에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그게 안된다면 식전으로. 그래서 간헐적 아침 과일식이 되었다고 볼수있다. 블루베리는 제철에 사서 냉동시켜둔게 있어서 블루베리와 다른 과일 하나정도를 곁들이고 있다. 사과를 매일 먹고 싶지만 지금 사과값은 너무 비싸서 ㅎㅎ 사과는 이제 금사과가 되어가고 있다. 아침과일식을 나처럼하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거같다. 지금의 내가 변화된게 없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내가 계속 이 아침과일식을 간헐적으로라도 계속 하려고 하는 이유는 건강에 도움은 될거라는 생각때문.. 2023. 10. 25. 새벽 독서 1시간 사람이 부지런해지면 달라지는게 있는걸까? 출근을 하기위해 집에서 나서는 시간이 7시. 집에 돌아오면 6시 30분. 씻고 먹고 잠시 핸드폰을 보다보면 훌쩍 9시를 넘긴다. 그럼 내일의 출근을 위해 자야 할 시간. 의사들이 얘기한다. 적정한 수면시간을 지키라고. 8시간 이상은 자야한다고. 8시간? 내가 6시 기상을 하려면 10시엔 자야한다는 말인데 나는 11시를 넘기는 경우가 꽤 많다. 금요일과 주말은 더하다. 새벽까지 핸드폰들고 깨어있으니. 그래놓고 맨날 피곤해~를 달고 살아서 좀 바꿔야지 하고 있는 중이긴했다. 어느 날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책제목을 봤다. 저자의 유튜브도 찾아봤다. 아! 아직 책은 읽어보지 않았다 ㅡㅡ;; 영상을 보니 굉장히 열심히 사는 분이었다. 그래서 성공하.. 2023. 10. 24. 버리기 - 7 인터넷에서 사는 옷 맘에 들어서 오래 입었다. 이젠 목도 늘어나고 보풀도 일어나서 그만 보내주기로 했다.지금까지 버리는 옷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옷. 오래 오래 입었던 옷이다. 색도 맘에 들었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수 있고 따뜻하고 좋아해서 너무 자주 입다보니 소매가 다 헤졌다. 그럼에도 그냥 입다가 뜯어져서 결국 버리게 되었다. 같은게 있으면 또 사고 싶다 ㅜㅜ이건 사놓고 한번 입었다. 너무 내복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 이후로 안입게 된 옷이다.발열내복 봄,가을,겨울 다 입을수 있는 내복. 10년 이상을 입었는데 허리가 늘어나서 더이상 입을수 없다 흑흑 이런거 또 찾아야하는데 왜 없지? 😭 원피스는 사지 말아야지 다짐한 원피스 인터넷에서 샀는데 안어울려 .. 반품비가 들어서 그냥 가지고있다 이참에 정리.외출복으로 입다 .. 2023. 10.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