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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주식 적어도 세번은 읽고 도전하라 '김종철의 최적투자33혁명' 김종철의최적투자33혁명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기법 지은이 김종철 (새빛에듀넷, 2008년) 상세보기 현재 은행의 적금이자는 4%대다. 4% ... 이건 적금을 하라고 하는것인지 말라고 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은행이자보다 많이 나오는 뭔가를 찾아 헤메곤 한다. 그래서 적금외에 그나마 가장 보편적인것이 펀드와 주식이다. 내가 주식을 시작한것은 몇년전의 일이다. 관심도 없었던 주식에 솔깃하게 된것은 역시 적금만으로는 절대로 돈을 모을수 없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하도 많이 들었던 탓이다. 사실 적금만으로 많은 돈을 모은다는것은 꿈같은 소리임은 확실하다. 적금은 그저 내가 아낀 만큼만 모인다. 그때가 한참 상승장이였다. 이럴때는 그냥 눈감고 찍어도 오르게 되.. 2010. 10. 22.
65. 얼굴에 흩날리는 비, 새로운 탐정의 탄생 얼굴에흩날리는비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기리노 나쓰오 (비채, 2010년) 상세보기 책을 주로 구매하는 인터넷 서점을 들어갈때마다 이상하게 메인 화면에 이 책이 보였다. 처음 들어보는 작가였기에 관심을 두지 않으려했지만 들어갈때마다 보이니 자연스럽게 유심히 보게 되었다. 표지를 보면 까만 바탕에 한 여자의 얼굴이 보이고 푸른꽃이 있다. 여자가 누워있는 아랫부분이 물일꺼란 생각을 했던것은 왜일까...푸른꽃이 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혹은 이와 비슷한 이미지 사진을 내가 봤던 까닭인지는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외로움, 고독, 쓸쓸함이 느껴지는 표지이미지였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결국 다른 책을 구입하면서 함께 주문을 해버렸다. 그래놓고 쉬이 손에 들지 않았던 까닭은 책이 두꺼워.. 2010. 10. 21.
64. 엄마를 부탁해, 결국 그들은 여전히 모른다 엄마를부탁해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신경숙 (창비, 2008년) 상세보기 일명 베스트셀러라는 책들을 그닥 즐겨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읽더라도 천천히...남들 다 읽은후에야 집어들곤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꽤 일찍 읽은편에 속한다(근데 이거 베스트셀러였던건 맞겠지? ^^;;) 하지만 읽고 난 후에 뭘 어찌 써야 할까 고민이 된 책이다. 나는 대부분 읽으면 그때 그때의 내 감정만으로 리뷰를 적어나가곤 한다. 시간이 지나 쓰더라도 별로 고민따윈 없이 쓰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읽은지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이런 소설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써놨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늦게서야 후회하며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소설은 그닥 반갑.. 2010. 10. 20.
성스때문에 규장각에서도 매력적인 여림 규장각각신들의나날.2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역사/대하소설 지은이 정은궐 (파란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보면서 관심있게 본 인물이 여림과 걸오였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선 선준을 중심으로 봤는데 드라마를 본 이후엔 이상하게 여림과 걸오가 더 눈에 들어왔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읽으며 제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이가 여림 구용하라 생각했다. 현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속의 여림은 중립을 지키는듯한 인물이다. 선준과 걸오를 도와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이쪽편에 섰다고 말하기엔 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완전히 잘금4인방에 합류한 듯 보이기도 한다. 어쩌면 현재 그가 잘금 4인방에 있는 이유는 단지 그들이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걸오가 있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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