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37 73. 해피버스데이,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해피버스데이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아오키 가즈오 (문학세계사, 2008년) 상세보기 모성은 본능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학습의 효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텔레비젼 프로에서 모성이 없는 엄마들에 대해 방영했던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가졌을때는 무척이나 그 아이를 기다렸지만 막상 아이가 태어나자 정말 끔찍하게도 보기가 싫어졌다라고 말합니다. 자기 스스로도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던 엄마들의 모습이 문득 생각나게 한 책입니다. 과연 모성은 타고나는걸까? 아니면... “아휴, 정말이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자신의 가족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자신의 생일날...감히 상상조차 할수없습니다... 2010. 10. 31. 72. 그의 '독서일기'와 나의 독서일기 독서일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에세이 지은이 알베르토 망구엘 (생각의나무, 2006년) 상세보기 처음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고민 아닌 고민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어떤것을 할것인지, 어떤 블로그를 만들것인지부터가 고민이였지만 사소하게는 카테고리의 이름을 뭘로 할까도 고민이였다. 하다못해 책리뷰를 올리는 카테고리는 책리뷰? 책을보는 시선? 북스토리?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었었다. ㅋㅋㅋ 여튼 왜 쓸데없는것에 고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현재 카테고리로 정해져 있는 독서일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해버린것이다. 고민한것이 무색하게도 말이다. 이렇게 쓸데없는것에 가끔 갈등을 느끼곤한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내 눈에 들어왔던 이 책을 구입한것은 당연히 내 카테고리와 같아서라는 단.. 2010. 10. 30. 71. 검은빛,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다 검은빛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미우라 시온 (은행나무, 2009년) 상세보기 표지가 그닥 맘에 드는 책은 아니다. 표지는 내용의 함축된 의미를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걸 봐서는 대체 뭔지를 전혀 감도 못 잡겠다. 전혀 상관없는 것일까? 하긴 요즘은 그런 표지들도 꽤 많은듯하다. 미우라 시온이란 작가는 당연히 처음이다. 나오는 소설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는것을 보면 꽤 필력이 좋은 작가임에는 틀림없나보다. 나올때마다 글의 분위기가 틀려진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다. 자신만의 분위기가 없다고 해야할까...아니면 능력있다고 해야할까? 다른 책을 읽어봐야 알수 있을듯하다. 쓰나미가 쓸고간 한 작은 섬...그곳에 살아남은 아이들 셋과 어른들...그리고 생겨난 살인사건과.. 2010. 10. 29. 70. 4개의 통장2,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재테크 첫걸음 4개의통장.2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법 지은이 고경호 (다산북스, 2010년) 상세보기 결국 4개의 통장에 이은 그 두번째것까지 사보고야 말았다. 아, 귀가 얇아서 뭔가 좋은듯하면 이렇게 솔깃 솔깃...요즘은 재테크에 관심이 무진장 가고 있는 중이긴하지만 이 책 이후로 다시 또 재테크 관련 책을 넘겨보게 될런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아직은... 4개의 통장이 재테크를 위한 기본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이번에 나온 4개의 통장 그 두번째 이야기는 노후(미래)대책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냥 무조건 들었는데 부부를 위한!!! 이라는...헉..부부? 이런 덴장할...난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이런 기분으로 살짝 미뤄뒀다가 티비님 사망으로 인해 시간이 남아도니 슬쩍 펼쳐보게.. 2010. 10. 28.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