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37 바사라 - 운명이란 만들어가는것이다 바사라 완전판 16(완결)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TAMURA YUMI (서울문화사펴냄, 2005년) 상세보기 아르미안의 네딸들에서 에일레스의 매력에 빠졌다면 바사라에선 적왕 슈리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었다. 왠지 두 만화가 비슷하다 느껴지는것은 두남자때문이려나? ㅎㅎ 적왕 슈리와 주인공 사라사와 아게하 그리고 카케로우와 신바시의 모습이다. 카케로우는 푸른옷의 아게하 품에 있는 부엉이...신바시는 사라사의 어깨에 있는 부엉이(?)다. 사라사가 등장하는 모든 곳에 함께 등장하기에 잘 찾아보면 언제나 보인다 문명의 시대가 멸망해버리고 수백년후....백성은 폭군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희망을 잃고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날 그들에게 희망이 전해진다. 그들을 이끌고 새로운 시대를 열 운명의 아이가 태어날것이라는... 운.. 2010. 5. 11. '동이' 아직도 부족한 표정연기 숙종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하지만 숙종은 동이앞에서만은 평범한 사람이고 싶다 말합니다. 그러니 예전처럼 그리대해 달라는 모습에서 숙종이 얼마나 그런 삶을 그리워했는지 조금은 알수있었습니다. 그도 평범한 한명의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었겠지요. 사고치는 명탐정 동이로 인해 조정은 난리가 났습니다. 꼬투리를 잡으려했던 청에 빌미를 제공해 버린 꼴입니다. 숙종은 자신의 백성인 궁녀를 내어줄수 없다 말하지만 외교란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지요. 한명의 목숨보다는 백성과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하는것이 왕이니까요. 그런데도 동이 한명을 살리겠다 원칙을 내세우는 숙종이 현명한 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백성을 지위와 상관없이 똑같이 사랑하는 이상적인 왕이라 느껴질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한명의 약한 백성때문에 전쟁도 불사할수 .. 2010. 5. 11. 아르미안의 네딸들 - 미래는 예측할수 없다 아르미안의 네딸들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신일숙 (대원씨아이펴냄, 1996년) 상세보기 언제나 만화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만화중엔 최고라 생각되어지는 만화중의 하나이다. 꽤 오래전 읽었고 ...또한 애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하는 만화이기도 하다. 아르미안이란 나라의 네명의 딸들 인생에 대한 얘기이다. 아르미안은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다. 언제나 첫째에게 그 왕위가 물려진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마누아는 당연히 자신이 아르미안의 여왕이 될꺼라 자신도 주위의 모두도 믿고 있었다. 하지만 운명이란 그리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 법이다. 마누아...첫째딸이자 어린 나이에 아픔을 알았기에 그것을 넘어서고자 끝임없이 노력했다. 자신의 행복보다는 나라인 아르미안을 위한 선택을 언제나 우선시 한다. 그래서 .. 2010. 5. 10. '신데렐라언니' 8년전의 시간이 겹쳐지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은조때문에 공장에서 모두 나가버린 사람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은조와 효선입니다. 그과정에서 은조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아마 그건 대성에 대한 미안함과 그의 사랑이 바탕이 되어있어 가능했을것입니다. 대성도가가 도약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걸음을 내딛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손을 잡은 은조과 효선이지만 그 맞잡음이 조금 불안해보입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날 버리지만 마!" "괜찮아. 내가 좋아하면 돼!" "엄마와 언니가 날 버리고 떠나지만 않으면 돼!" 대성과 똑같은 말을 하는 효선때문에 아파하는 은조입니다. 결국 기훈에게 자신을 데리고 떠나달.. 2010. 5. 6. 이전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10 다음 반응형